Channel K 뉴스
모친상 조의금 기부 “어려운 이웃위해 써 달라”
06/15/17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긴급구호기금 공동위원장을 맡고있는 조동인 위원장이 자신의 모친상 조의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뜻이라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긴급한 상황에 처한 한인 동포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KCS 긴급구호기금.
최근에도 서류미비 한인 노숙자의 한국 귀국을 지원하고 무연고 한인의 장례비도 지원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CS 긴급구호기금 공동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동인 위원장은 오늘 KCS 회관에서 지난달 25일 돌아가신 어머니 조옥례 권사의 장례식 조의금 1만5천 달러를 긴급구요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KCS에 기부했습니다.
조위원장은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 원했던 일이라며 어머니의 뜻을 받들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KCS는 앞으로 긴급구호기금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큰 금액의 펀드가 조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주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 분들이 있다며 당장 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KCS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동인 위원장은 자신과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 한인사회에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된다며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민 끝에 자신의 기부를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DownloadFile: 0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