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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학교 식당 위생 온라인 공개
06/19/17
올 가을학기부터는 뉴욕시 공•사립 학교식당에서 우리 자녀들이 어떤 음식을 먹는지, 그 음식들은 얼마나 깨끗한지 등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15일 뉴욕시 의회를 통과한 조례안에 의하면 2017년 9월 이후부터는 시보건국이 실시하는 공립학교 구내식당의 위생감사 보고서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됩니다.
공립학교는 구내 식당의 위생감사 보고서를 교육국 웹사이트에 게재하고 최소 3년간 유지해야 하며 사립학교도 보건국 웹사이트에 최소 3년치 보고서를 게재해야 합니다.
학부모가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의 위생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조례를 발의한 대니얼 드롬 시의원은 “뉴욕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각종 비위생적인 규정 위반 사항을 정기적으로 일반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선 지난 달 시교육국과 제프리 클라인 뉴욕주상원의원이 합의한 학교 식당 위생검사 보고서 온라인 공개 안에 의해서도 오는 9월부터는 각 학교별 위생 상태를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됩니다.
학부모들은 새로 마련되는 위생검사 보고서 섹션을 통해 해당 학교의 아침·점심 메뉴를 확인할 수 있고 헬스 데이터를 통해 위생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가정통신문을 통해서도 위생검사 적발 사항을 알게 됩니다.
이번 조례는 빌 드블라지오 시장의 서명 절차를 거쳐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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