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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의회 합동 연설’ 추진
06/21/17
외국 정상의 연방의회 연설은 의회 지도부가 결정해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문재인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그레이스 맹 하원의원이 문대통령의 의회 합동 연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오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레이스 맹 의원은 20일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문재인 대통령이 연방의회를 방문해 상•하원 합동연설을 할 수 있도록 공식 초청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맹의원은 “한국은 전략적으로 미국의 매우 중요한 동맹국이자 세계의 경제 및 안보 협력국”이라면서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 가운데는 이례적으로 영어로 처음 연설을 했던 1998년 김대중 전 대통령 그리고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방의회를 찾아 상•하원 의원들을 상대로 합동연설을 한 바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는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다음 날 두 정상간의 정상회담이 진행됩니다.
한. 미 동맹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도의 의견이 교환될 것으로 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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