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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즈니스 매달 500곳 강제 퇴거
06/22/17
비즈니스하기 전국에서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곳은 뉴욕으로 알려졌는데요.
뉴욕시에서는 매달 평균 500곳의 스몰 비즈니스가 강제 퇴거명령을 받고 폐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뉴욕시소상인연합회는 뉴욕시청 앞에서 정치인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상용 건물내 세입자 퇴거 긴급 중단’을 뉴욕시에 촉구했습니다.
뉴욕시소상인연합회에 따르면 2016년 한해 동안 법원으로부터 퇴거명령을 받은 뉴욕시의 스몰 비즈니스 수가 5,317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3년간 매년 5,893곳이 퇴거명령을 받고 쫓겨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491개 업소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제 퇴거 스몰비즈니스로 인해 일자리 3,928개가 함께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스스로 폐점하는 스몰비즈니스까지 합칠 경우 월 평균 폐점업소는 1,200~1,400여 개에 달하고 있으며, 일자리는 매월 1만개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뉴욕시소상인연합회의 스티브 널씨는 “상인들을 건물주들의 횡포에서 보호하는 법안을 지지한다고 하는 정치인들이 당선 후에는 입장을 바꾸고 있다며 관련 법의 제정이 시급하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성수 뉴욕시 소상인연합회장도 정치인들이 소상인들의 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소상인연합회는 조만간 소상인 권익 보호를 위한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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