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총영사·유엔대사 사표 제출
06/22/17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전 세계 160여 명의 대사와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들이 일제히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김기환 뉴욕총영사도 사직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바뀌면서 이뤄지는 관행적 절차로 교체와 유임이 결정됩니다.
강경화 장관은 취임 직후인 20일 각국 주재 재외공관장들에게 사직서 제출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절차입니다. 재신임 과정을 거쳐 교체와 유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60여 곳의 공관장 자리가 교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김기환 주뉴욕총영사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새로 부임한 조태열 주유엔대사도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강 장관은 취임식에서 국민 소통을 강조하며 “그간 외교부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우리의 외교정책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기 위해 취해온 노력이 충분했는지 겸허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공관장들의 재신임 절차와 함께 미국· 중국 등 주요국 대사에 대한 본격적인 인선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재외공관장은 외교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 DownloadFile: 0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