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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회 한인단체 지원금 17% 감소
06/27/17
뉴욕시 한인단체들의 시 지원금이 늘어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보다 17%나 삭감되면서 한인 단체들의 재정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6일 한국일보가 2018회계연도 지출예산안에서 지원단체 명단을 확인한 결과, 시정부로부터 지원을 승인받은 한인단체는 뉴욕가정상담소와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민권센터 등 총 9개 단체에 23만 500달러의 지원금이 책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보다 17%가 감소된 것입니다.
KCS는 회관 건립에 사용되는 지원금이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지만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절반이나 줄어든 4만 8,500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지구한인상록회도 2만500달러에서 1만 달러로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올해 아예 지원금을 못 받게 된 경우도 있습니다.
시민참여센터와 뉴욕한인커뮤니티재단은 지난해 각각 2만 1,000달러와 5,000달러의 지원금을 받았지만 올해 지원금은 책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 대뉴욕노인복지회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에 각각 5,000달러와 1만 2,500달러의 지원금이 배정됐습니다.
뉴욕가정상담소와 퀸즈한인회는 지난해보다 지원금이 소폭 증가했으며, 가정문제연구소와 한미헤리티지재단, 민권센터는 지난 회계연도와 지원금이 동일했습니다.
한편 한인단체에 23선거구의 베리 그로덴칙 시의원이 8만 2,500달러, 피터 구 시의원이 7만 3,000달러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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