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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사고 주의 당부… 지난해 1만 1천명 부상

06/29/17




화려하게 펼쳐지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로 해마다 사고를 당하는 사람이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가 폭죽의 위험성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하며 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불꽃놀이 관련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간 사람은 무려 1만 1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스뉴스는 28일 이 중 3분의 2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터뜨린 폭죽에 부상한 사람들’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6월 20일과 7월 20일 한달 동안 매일 평균 250명이 폭죽 부상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고 전했으며 가장 많은 부상은 손가락이나 손바닥 화상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죽이 너무 일찍 터지거나 옆으로 폭발하는 등 폭죽 제품의 오작동으로 부상을 입는 사람은 전체의 67%를 차지했습니다.
불꽃놀이로 인해 목숨을 잃는 경우도 매해 10명 내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다른 곳에서 날아든 폭죽이 일으킨 화재로 2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27일 일리노이, 오하이오, 버몬트, 위스콘신주에서 판매된 TNT 레드, 화이트, 블루 스모크 불꽃놀이 세트에 대해 예기치 않게 폭발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며 전량 리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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