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매브니 지원자 신분 보호 촉구
06/29/17
그레이스 멩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입대 취소 검토에 따라 추방 위기에 몰린 매브니 지원자들을 보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나라와 약속을 한 것이며 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미국을 더욱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방부가 매브니 프로그램을 통해 미군에 입대한 1,800여 명에 대한 입대결정 취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26일 멩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국방부의 매브니 프로그램에 의해 입대허가를 받고도 입대 취소 검토에 따라 추방 위기에 직면한 지원자 1000여 명의 대해 이들을 추방해서는 안 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멩 의원은 “지원자들은 미국 시민을 보호하겠다며 입대 신청을 했다. 국방부가 이들과의 약속을 존중해야 한다”며 “매브니 프로그램을 통한 군 입대자들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그 의무를 마친 뒤 이 땅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미국을 더욱 위대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매브니 프로그램은 DACA 대상자나 비자 소지자에게 입대를 전제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제도지만 최근 국방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국방부는 매브니 지원자 1000여 명의 입대 취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들에게서 잠재적인 보안 위협’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중 1,000여 명은 현재 체류신분이 없는 상태로 입대 결정이 취소되면 즉각 추방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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