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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단계적·포괄적 접근으로 북핵 해결 공감"
06/30/17
미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 후 가진 언론 발표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은 북핵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밝히고 올해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나란히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오늘 오전 백악관에서 가진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 후 두정상은 공동 언론발표를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 해결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관련 정책을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기로 했다며 북한이 대회의 테이블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 안보에 타협이나 양보란 있을 수 없다며 이 자리를 빌려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의 확고한 다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한미는 양국간의 경제협력이 동맹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에 있어 중요한 축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하고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고위급 전략 협의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런 과제들을 함께 풀어갈 구체적 방안들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올해 중 한국을 방문하도록 초청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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