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 등 21개 도시 ‘이민자 100만 명 시민권자로’

07/05/17




트럼프 행정부 이후 불안해진 이민자들은 시민권 신청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방의 공포에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든든한 길이라는 생각인데요.
피난처 도시 21곳에서 ‘100만 명 시민권자 만들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일 불체자 보호도시 21곳이 "올해 이민자 100만 명을 시민권자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1개 피난처 도시는 전국 각 도시 당국자와 인권단체 등이 벌이고 있는 '지금 시민권 취득캠페인’에 합류, 100만 명 시민권 취득 목표 달성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합류한 도시는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보스턴, 시카고, 애틀랜타, 클리블랜드, 피츠버그 등입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성명에서 "독립기념일을 축하하고 자유, 정의, 통합, 평등이란 가치를 되새긴다"며 귀화 캠페인 합류를 선언했습니다.
실제 트럼프 행정부 이후 이민자들의 시민권 신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USCIS 의 최근 발표에서도 올해 2/4분기 시민권 신청 이민자는 2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3만 8천 명이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 올 2분기 승인된 시민권 신청은 16만 7,309건이고 거부는 1만 7천 건이었습니다.
캠페인 측은 올해 상반기 중 시민권 신청자 수가 50만 명이 넘었다며 100만 명 시민권 취득 목표를 달성할 날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자신했습니다.

DownloadFile: 04.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