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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대북정책 지지’ 청원 5만 명 넘어서
07/05/17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적 대북 정책이 미국인들에게도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5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평화적 대북정책 지지’ 청원에 서명했습니다.
'평화적 대북정책 지지' 청원 운동에 3일까지 5만 5,867명이 서명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진보매체 데일리코스와 '전쟁 없는 승리', '미국 비정부기구 군축협회' 등 단체들은 공동으로 ‘평화적 대북정책 지지' 를 조직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정책을 지지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한반도 긴장 정세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청원 사이트에는 "문 대통령, 우리가 당신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미국인과 한국인 모두 북핵을 중단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외교적인 해결임을 알고 있고, 미국인은 평화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는 메시지가 게재됐습니다.
'전쟁 없는 승리'의 스티븐 마일스 사무총장은 "외교와 평화에 대한 문 대통령의 공약은 매우 침신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뭐라 하든 많은 미국인들은 문 대통령의 이런 공약을 지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코스는 최근 진행된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의 69%가 미국은 북한과의 거래에서 외교적인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고 보고, 23%만 군사적 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내 10여 개 평화단체들도 지난달 29일 주미 한국대사관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미국 시민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를 문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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