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펜스테이션 공사, 우려했던 혼란은 없어
07/17/17
맨하탄 펜스테이션 개보수 공사가 시작된 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다행히 우려했던 만큼의 교통혼란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펜스테이션 공사로 LIRR과 NJ트랜짓, 앰트랙 기차의 상당수가 노선이 바뀌어 운행됐지만 대규모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합격점을 받았다는 것이 공통된 평가입니다.
최근 설문조사에서 LIRR을 이용한 맨하탄 통근객들은 10점 만점에 평균 6점을 주었고 NJ트랜짓 이용자들도 ‘우려했던 것과 같은 통근 지옥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앰트랙의 스콧 나파스텍 최고운영책임자는 ‘10일부터 14일까지 펜스테이션을 운행하는 기차의 90%가 정시에 출발,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지난 1주일간 두 곳의 신호 전환 장치를 교체했으며 지금은 또 다른 신호 전환 장치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 추세대로라면 예정보다 빨리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입니다.
실제 16일 오전 11시 50분께 165명의 승객을 태우고 마이애미를 출발한 앰트랙이 전력 공급 문제로 멈춰섰습니다.
같은날 오후 4시45분에는 펜스테이션으로 들어서던 NJ트랜짓 기차가 플랫폼과 터널 사이에서 또 멈췄습니다.
기차에 타고 있던 600여 명의 승객이 20여 분간 기차에 갇혀 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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