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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뉴욕주 표준시험 기간 축소

07/18/17




내년부터 3~8학년 대상 뉴욕주 표준시험 기간이 현행 3일이 2일로 단축됩니다.
표준시험으로 인한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불만이 다소 줄어들게 됐습니다.

17일 뉴욕주 교육국은 ‘모든학생 성공법’에 따라 주 교육법 수정안을 리전트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지난 5월 공개한 초안을 주민수렴 등을 통해 수정한 것으로 우선 내년 봄부터 3~8학년 대상 표준 시험 기간이 영어와 수학 각각 3일에서 2일로 줄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110만 명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뉴욕주 표준시험의 기간이 너무 길어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시험 부담이 크다는 반발에 따른 것입니다.
시험을 치르는 기간도 문제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도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또 다음학년부터는 교외 정학 조치의 횟수가 학교 책무성 평가 기준 중의 하나로 추가됩니다.
중학생들의 고교 진학 준비율은 2년에 1번씩 평가하도록 했으며 예체능과목은 주정부 차원에서 충분한 지원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성취도와 성장도를 동일할 기준으로 평가하도록 했으며 주교육국은 각 학군과 적극적인 협력을 하도록 했습니다.
학부모들이 학교의 정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합니다.
수정안은 주지사와 시장의 검토 후 9월 연방교육부의 승인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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