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주 “트럼프케어 시행되면 소송도 불사”
07/18/17
뉴욕주는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트럼프케어 수정안이 시행될 경우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뉴욕주 300만 명이 무보험자로 전락할 수 있고 각종 불이익도 많은 트럼프케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17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에릭 슈나이더맨 뉴욕주 검찰총장은 공동기자회견에서 공화당이'트럼프케어'를 시행에 옮길 경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트럼프케어가 담고 있는 내용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는 트럼프 케어 시행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이는 수백만 뉴욕주민을 위한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케어가 시행되면 메디케이드 지원금이 대폭 삭감 되면서 특히 저소득층의 타격은 커집니다.
병력자들의 보험료는 급등하고 보험에 아예 가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슈나이더맨 검찰총장 역시 "트럼프케어는 부도덕하고 불공평할 뿐 아니라 헌법에 위배된다“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특히 여성 질병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금이 대폭 삭감되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케어가 시행되면 뉴욕주에서는 300만 명 이상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프케어법안은 존 메케인 상원의원의 수술로 표결이 미뤄진 상태입니다.
공화당 내부 반대여론 등도 표결 연기를 미루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DownloadFile: 0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