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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현황 파악 시스템 공개
07/19/17
뉴욕주 교육국이 공립학교의 수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새 평가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도표들로 인해 학부모들이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이 제기되면서 수정을 거처 최종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주 교육국은 17일 각 공립 학교의 운영 현황 전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 학교 평가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대시보드는 재학생들의 평균 성적뿐 아니라 학교예산· 교사경력· 징계율 등 다양한 기준을 토대로 작성되고 비슷한 수준의 학생 간 학업성취도를 비교· 분석한 섹션도 마련됩니다.
다만 대시보드는 다소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제기됐습니다.
다양한 그래프와 전문적인 도표 등으로 이뤄져 있어 학부모들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뉴욕주학부모협회의 카일 벨로코피츠키 회장은 “이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학부모들이 이해하기애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주교육국은 이에 대해 ‘이번 발표안은 초안이고 9월 이전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시스템을 확정하면 2017~2018학년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공립교 재학생을 영어학습자나 소수민족 출신 학생 등으로 분류해 학교별 비교를 하는 섹션도 고려 중이지만 그 폐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실제 포함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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