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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시티 이병은씨 살해 용의자 체포
07/19/17
뉴저지 저지시티 한인 의류점 업주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마약 밀매 조직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용의자가 잡히면서 미제사건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마약 밀매조직의 두목 골든 윌리암슨이 전격 체포되면서 2년 동안 오리무중이던 이병은씨 살해 사건이 마침내 실마리를 찾게 됐습니다.
윌리암슨은 2015년 12월 19일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던 61세 한인 이병은씨 가게에 침입해 총격 살해한 뒤 도주한 용의자입니다.
사건 발생 직후 허드슨 실업인협회는 현상금 3,000달러를 내걸며 용의자 검거를 위해 적극 나섰음에도 단서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허드슨카운티 검찰이 지역내 마약 밀매 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과정에서 윌리암슨이 검거된 것입니다.
윌리엄슨은 범행 동료 26세 에릭 도슨과 32세 케빈 마일스를 총격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윌리엄슨과 함께 마약 밀매 조직에 가담해온 용의자 등 7명을 다수의 마약 거래 및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씨 살인 사건이 이들 조직의 마약 거래와 관련이 있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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