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뉴욕공항, 가짜 우버 바가지 요금 기승
07/21/17
우버기사인 채하는 가짜 우버들이 승객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고 있습니다.
공항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가짜 우버 차량이 공항 승객들을 대상으로 일반 택시 요금의 배가 넘는 요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BS에 따르면 이들 가짜 우버 기사들은 차량에 우버 간판을 부착한 채 호객행위을 하고 있으며 단순히 운행 요금 뿐 아니라 현행 뉴욕주 세율 보다 높은 10% 이상의 판매세까지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라과디아 공항에서 맨하탄까지 보통 40달러 내외지만 이들은 75달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을 겨냥한 이같은 사기 행각 및 호객행위는 미비한 현행 처벌 규정과 공항 단속 인력 부족으로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뉴욕시의회는 강력한 처벌 조례안을 추진중입니다.
댄 가로드닉 시의원이 발의한 처벌안에 따르면 택시 기사 행세를 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7,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진짜 우버 기사는 오직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만 호출할 수 있고 이용객이 앱에 등록해 놓은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우버가 명시한 기본 우버 차량 서비스의 정식 명칭은 ‘우버 블랙’입니다.
하지만 가짜 우버 기사들은 자신들이 ’블랙 우버‘ 차량이라고 말하며 관광객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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