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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녹색신호 자동 변경 프로그램 확대
07/26/17
뉴욕시에서는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우선 신호제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버스가 감지되면 녹색신호가 자동 변경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교통신호 우선제’가 대폭 확대될 예정입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는 2006년부터 시내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5개 버스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들에 대해 ‘교통신호 우선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통신호 우선제는 GPS를 기반으로 교차로에서 버스가 지날 때 자동으로 녹색신호로 바꿔주는 파일럿 프로그램입니다.
시행결과 당국은 이 프로그램이 버스 운행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해당 1,000개의 교차로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단체들은 오히려 반대하고 있습니다.
뉴욕택시협회의 사무총장은 “대중교통이 뉴욕시 교통수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는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버스가 지나갈 때 갑자기 신호가 바뀌기 때문에 다른 차량들에게는 오히려 큰 혼잡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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