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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요금 또 덜썩… 반대여론 압도적

07/28/17




뉴욕시 대중교통 요금…또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MTA 회장을 비롯 일부 이사들도 요금 인상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금인상보다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6일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는 ‘2019년과 2021년 전철과 버스 요금을 최고 4% 인상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MTA는 바로 전날 대중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보수를 위한 인력 충원과 전철 수리 등에 8억 3,600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대중교통 요금은 지난 3월 이미 인상을 단행힌 바 있어 일부 이사들은 적절치 않은 방안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예산을 충당할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앤드류 알버트 이사는 "이대로 가면 대중교통 요금 10달러, 통행료 50달러인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그게 과연 지속 가능할지 의문이고 승객들도 더 이상의 인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MTA의 재정적자를 이유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짐이 돼서는 안된다는 지적입니다.
조셉 로타 MTA 회장은 "요금 인상을 피하기 위해 예산 충당을 위한 다른 방법을 강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타 회장은 지난 25일 전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액션 플랜을 통해 전철 긴급보수 예산을 주와 시정부가 절반씩 부담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빌 드블라지오 시장과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의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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