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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학자금 면제 신청 ‘자격 미달’ 속출

07/28/17




뉴욕주 공립대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을 신청한 총 7만 5000명 중 2/3가 이 수혜 자격 미달로 예상됩니다.
1/3에 해당되는 약 2만 3천 명 만이 ‘엑셀시어 스칼라십’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뉴욕주 공립대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 ‘엑셀시어 스칼라십’ 에 SUNY 5만 1,000명, CUNY 2만 4,000명 등 총 7만 5,000명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전체 신청자의 3분의 1수준인 약 2만 3,000 명만이 스칼라십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뉴욕주는 올해 8,700만 달러 예산을 책정했으며 수혜 대상자들은 평균 3,782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로버트 뮤지카 뉴욕주 예산디렉터는 “수혜 자격이 미달되는 신청자의 비율을 감안하면 책정 예산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아직 수혜 자격 심사를 진행 중이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많은 학생들이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엑셀시어 스칼라십은 신청 학생이 기존에 받고 있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원금 적용 후에 받게 되는데 저소득층 지원 프로그램인 만큼 신청자 대부분은 이미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원금을 받고 있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만약 연방과 주정부 지원금이 학교의 등록금을 초과할 경우 엑셀시어 스칼라십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 스칼라십은 수업료에만 적용되며 기숙사와 교재비 등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편 올해는 가정 연소득 10만 달러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었고 내년에는 12만 5천 달러 이하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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