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과밀학급 해소 위해 ‘자질부족 교사 확대’ 우려

07/31/17




뉴욕시가 학급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급 규모 축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급 규모의 축소로 더 많은 교사를 채용함에 따라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육전문매체 초크비트가 최근 학급규모와 성취도와의 상관관계를 다룬 뉴욕대 한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학급 규모가 작아지면 더 많은 교사가 필요하게 돼 결국 자질이 부족한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1개 학급 당 평균 4명의 학생들을 줄일 경우 독해와 수학 과목에서 2개월 반 가량 더 빠른 속도로 진도를 나갈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나 교사가 추가로 고용됨으로써 그 효과가 반감될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마이클 질레인은 “학급 규모를 줄일 경우 신규 교사를 채용해야하는데 이는 학급 규모 축소와는 독립된 효과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학급 규모 축소에 따른 성취도 향상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결국 모든 학교가 아닌 수요와 상황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DownloadFile: 04.jpg
  
Copyright ⓒ 2016 Channel Korea.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