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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타운 왕따 피해 증가

08/03/17




뉴저지주 한인밀집 학군에서의 왕따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저학년에서 왕따 피해가 많이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주 교육국의 연도별 왕따 피해 신고건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장 최근 자료인 2015~2016학년도에 팰리세이즈파크·포트리 등 주요 한인 밀집 학군에서 다수의 왕따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포트리의 경우 왕따 피해 신고가 총 22건으로 한인 밀집 학군 중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포트리 학군에서는 지난 2012~2013학년도부터 매년 두 자리 수의 왕따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팰팍의 경우에는 2015~2016학년도에 총 7건의 왕따 피해가 신고됐습니다.
최근 4년 중 가장 많은 신고건숩니다.
또 명문 학군인 테너플라이 10건, 클로스터 8건, 리지우드 6건 등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한인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에서도 왕따 피해는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피해 학생을 죽음으로까지 내몰 수 있는 왕따 피해가 어디서나 발생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한인 밀집 학군에서의 왕따 피해는 주로 고학년보다는 저학년 때, 특히 중학생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팰팍의 경우 7건 중 절반이 넘는 4건이 1~6학년이 다니는 린드버그 학교에서 발생했습니다.
포트리 역시 루이스콜 중학교에서 8건이 발생해 전체의 36%나 차지했고 테너플라이 학군에서도 전체의 40%가 중학교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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