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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선거구 절반, 아시안 유권자 10% 이상

08/04/17




뉴욕시 아시안 인구가 시 전체의 15%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의 아시안 인구는 시 전역에서 증가하고 있어 그만큼 유권자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가 3일 발표한 '뉴욕시의회 선거구별 아시안 인구 증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시의회 51개 선거구 중 아시안이 10% 이상을 차지하는 선거구는 26개에 달했습니다.
아시안 인구 비율 10% 미만인 선거구에서도 대체적으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전체 아시안 인구는 지난 2015년 현재 123만 명으로 추산돼 시 전체 인구의 1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올해 51개 선거구 중 임기 제한 등으로 공석이 되는 선거구는 9개이며, 이 중 4개 선거구는 아시안 인구가 10% 이상이기 때문에 아시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을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하워드 시 AAF 정책디렉터는 "과거에는 아시안들이 특정 지역에 몰려 있었다면, 지금은 시 전역에 확산돼 있고 유권자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아시안이 집중돼 있는 곳은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우드사이드 등 퀸즈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안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20선거구 플러싱이였으며, 오클랜드가든스 지역인 23선거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인은 아시안 인종 중 세 번째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선거구는 20선거구 베이사이드의 19선거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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