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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미성년자 운전면허 요건 강화 추진
08/08/17
청소년들의 미숙 운전과 조심성 없는 운전이 도로에서 위협이 되고 사고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저지주에서 미성년자 운전면허 취득 요건이 강화됩니다.
청소년 운전자들이 연루되는 교통사고를 막자는 취지로 뉴저지 주의회는 10대 청소년들의 운전 면허 취득 요건을 강화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뉴저지주법에 의하면 16세 이상 청소년이 운전면허 취득을 하려면 필기시험 합격 후 성인 동승 하에 도로주행 연습 최소 6개월을 해야 주행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정 법안은 이 6개월을 1년으로 연장하고 교육 시간도 50시간으로 명시했습니다.
현행 규정에는 주행 연습 기간만 명시돼 있지 몇 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지 구체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개정 법안은 이를 명확히 하고 특히 야간 시간대 10시간을 포함한 최소 50시간 이상 주행 연습을 하도록 명시됐습니다.
또 하나의 법안은 미성년자 주행 연습을 감독하는 부모나 보호자의 경우 90분 분량의 도로주행법 교육을 자녀와 함께 이수해야 하도록 했습니다.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의원들은 제도를 강화함으로써 청소년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난 2011년부터 운전교육허가증 소지자의 경우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 운전을 금지시키면서 청소년 교통사고가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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