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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리아센터 ‘예산 낭비’ 논란
08/08/17
‘혈세’ 국민들의 피 같은 돈입니다.
하지만 이 혈세를 흥청망청 쓰면 비리입니다.
코리아센터 신축과 관련해 예산 낭비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최근 보도자료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500억원이 넘는 돈을 특정 단체에 퍼주기 식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재정 관리 감독 기능이 결여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뉴욕한국문화원이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센터가 대표적인 예산 낭비 사례”라고 지적했습니다.
코리아센터 신축사업은 앰트랙 지하노선 문제로 인해 9년째 건축 인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지매입비, 공사비ㆍ감리비 등 총 451억원의 정부 예산이 낭비됐고 문체부는 착공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공사비를 교부했으며 특히 자체 성과보고서에서 '센터 건립의 목표 달성률'을 100%로 허위 기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노 의원은 “관리 감독이 어려운 해외소재 정부기관에 대한 관리시스템을 새롭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지난 2015년 12월 문체부는 미술 특별전 등 한국실 전시 환경 개선 사업 등으로 맨해튼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100만 달러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문화 홍보사업에 대한 총체적인 감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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