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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대상 범죄 예방 ‘시니어 세이프’ 캠페인
08/10/17
지난주 브롱스에서 70대 노인이 괴한들로부터 습격을 당하는 등 노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뉴욕시가 ‘시니어 세이프“ 캠페인을 펼칩니다.
9일 뉴욕시 경찰은 할렘의 한 커뮤니티 센터를 방문해 노인들에게 알람 장치가 장착된 팔찌와 범죄예방전단지· 위조가 불가능한 펜 등‘범죄 예방 패키지’를 배포했습니다.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노인을 타겟으로 한 범죄에 대한 예방 캠페인입니다.
이날 본격적으로 론칭한 ‘시니어 세이프 캠페인’은 뉴욕시 노인 센터와 커뮤니티 센터 등지에서 잇따라 펼쳐지며 한인 노인센터 방문 캠페인도 9월 초부터는 진행될 예정입니다.
알람 팔찌는 착용하면 노인들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큰 소리의 경고음이 터져나와 주변 사람들이나 이웃들이 경고음을 듣고 피해자를 도울 수 있으며 범인들을 쫓아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위조 불가능 펜은 노인들의 신분도용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조앤 재플 NYPD 대민담당국장은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알람 팔찌는 2만 개가 제작돼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들 스스로도 범죄 예방 지침을 숙지해 피해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 혼자 다니지 말 것과 가급적 외출 시간을 낮 시간대로 하고 누군가와 함께 동행하는 게 좋다는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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