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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건물 증가… 세입자 ‘컨세션’ 혜택 늘어나

08/11/17




신규 개발 건물들이 증가하면서 건물주들은 새 입주자에 대해 컨세션 혜택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렌트 상승이 수그러 들면서 신규 임대 계약이 늘고 있습니다.

세입자에게 브로커 수수료나 일정 기간 렌트를 면제해 주는 '컨세션’ 혜택을 주는 건물주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중개업체 더글라스엘리먼이 발표한 '7월 뉴욕시 주택 임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컨세션 혜택을 받은 세입자 비율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롱아일랜드시티. 아스토리아. 서니사이드 등 북서부 퀸즈에서 컨세션 혜택은 전년 동기보다 6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루클린에서도 컨세션 혜택을 받은 신규 세입자는 신규 임대 계약의 22.1%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맨해튼 역시 컨세션을 받은 신규 세입자가 전체 신규 임대의 26.5%로 전년 동기 10.8% 대비 3배 가까이로 증가했습니다.
신규 세입자들은 퀸즈. 맨해튼에서 평균 1.3개월, 브루클린에서 평균 1.4개월의 렌트 면제 기간을 제공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때문에 신규 임대 계약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규 임대 계약 건수는 퀸즈 2.6%, 브루클린 6%, 맨해튼 3.4%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건물주의 컨세션 혜택이 크게 증가한 것은 늘어나는 공급량에 공실률을 낮추려는 의도로 풀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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