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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군사력은 완전한 태세 갖췄다"

08/11/17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이 독설로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경고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아침 "안전 장치를 잠그고 총알과 폭탄을 장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김정은의 ‘괌 폭격’ 검토에 트럼프 대통령이 ‘화염과 분노’로 경고하자 북한은 다시 4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겠다는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슬기롭지 못하고 바보처럼 행동할 경우 군사적 해결책이 지금 완전하게 갖춰졌다. 안전 장치가 잠겨지고 총알이 장전됐다"고 말하면서 "바라건대 김정은이 다른 길을 발견하기를!"이라고 밝혔습니다.
괌에는 7000명의 미군과 미 시민권자 16만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고립상태의 북한이 이러한 거친 표현을 쓰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여러 번 수없이 전쟁을 입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이 이미 위험 수위에 이른 북한과의 교착 상태에 긴장을 더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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