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NJ 트랜짓 또 지연… 이달에만 4번 째
08/15/17
뉴저지트랜짓 기차 운행의 만성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뉴저지트랜짓은 이달 들어서만 4번째.
운행 지연사태를 빚으면서 승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14일 새벽 맨해튼 펜스테이션에서 출발 예정이었던 노스이스트코리도 기차의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이외 모리스·에섹스, 버겐·메인·포트재비스, 패스캑밸리. 몽클레어·분튼 노선도 일부 기차 운행이 취소됐습니다.
승객들은 어쩔 수 없이 다음 기차에 탑승할 수 밖에 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한 승객은 트위터를 통해 ‘좁은 객실 안에 발 디딜 틈 없이 80명 이상이 서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오전에도 발생했던 운행 차질 문제가 또다시 되풀이된 것입니다.
이외에도 이번 달에만 4일과 7일 이어 운행 차질을 빚으면서 승객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입니다.
한 승객은 ‘기차 통근이 너무 고통스럽다’며 ‘차라리 걷는 게 더 낫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주의회에서는 기차 운행 차질로 피해를 겪은 승객들에게 보상을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롭 클리프튼 주하원의원은 트랜짓 기차가 예정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할 경우 이를 보상하기 위한 무료 승차권 지급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운행 지연 문제에 대해 변명만 되풀이 하지 말고 책임있는 해결책이 절실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 DownloadFile: 0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