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맨해튼 차량 속도 ‘8마일’… 5년 동안 15% 감소
08/18/17
맨하탄의 3가지 명물은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눈부신 야경, 거기에 교통체증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맨해튼 내 평균 차량 속도는 시속 8마일로 더 느려졌습니다.
맨하탄의 차량 속도가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맨하탄의 평균 차량 속도는 2010년 대비 15% 줄어든 시속 8마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 업체들의 유입 증가가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잦은 지하철 사고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맨하탄를 운행하는 공유서비스 차량들은 2015년 대비 무려 175%나 늘면서 교통 체증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맨해튼의 교통체증이 본격적으로 극심해진 것은 1980년대 중반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미첼 모스 뉴욕대 교수는 이커머스 거래량 증가가 교통체증을 한층 더 야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스 교수는 “아마존의 급성장은 온라인 쇼핑 거래량 상승으로 이어지며 배달 차량들의 맨하탄 유입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폴리 트로텐버그 뉴욕시 교통국장은 “교통체증의 주원인은 뉴욕시의 인구 증가에 기인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최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교통 혼잡세’를 재추진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려 하고 있습니다.
| DownloadFile: 0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