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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건강보험제도…카운드다운 12일

08/21/17




연방 의회가 여름 휴가를 마치고 내달 새 회기에 들어갑니다.
9월 20일까지 건강보험제도를 매듭지어야 하는데요.
새 건강보험제도가 나오지 못하면 오바마케어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은 20일 ‘의회가 9월 20일까지 새로운 건강보험제도를 내놓지 못하면 기존 오바마케어가 계속 유지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회 새 회기는 9월 5일 시작되므로 민주당과 공화당에 주어진 시간은 주말을 제외하고 12일 뿐입니다.
전국의 보험회사들도 2018년 보험과 관련해 공식 보험사 등록 여부와 최종 보험료를 9월 20일까지 결정해야 하고 이후 27일까지는 연방정부와 계약을 마쳐야 합니다.
이미 트럼프 대통령의 ‘트럼프케어 ’는 세 차례나 부결됐습니다.
상원과 하원은 저소득 가구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는 ‘코스트 쉐어링 리덕션’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금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안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정부가 자체 의료보험 제도를 운영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으며 또 보험가입 의무화 폐지와 벌금제도를 없애는 방안에 대한 의회의 지지도는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공화당 의원들은 오바마케어 규정 폐지를 밀어붙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많은 보험사들은 내년 건강보험제도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험료를 대폭 인상했습니다.
뉴욕주 는 전년 대비 14% 가까이 오르게 되고 뉴저지는 그보다 높은 최대 26%까지도 예상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평균 30%가까이 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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