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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비 후보 토론회, 상호 비방

08/21/17




예비 선거가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간 공방도 치열합니다.
하지만 정치 현안에 대한 치열한 공방이 아닌 상호 비방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20일 피터 구 뉴욕시의원과 앨리슨 탠 두 후보의 20선거구 민주당 예비 후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정견 발표는 시민들의 질문에 10초씩 대답하는 시간으로 국한되면서 정작 지역 사회 현안들보다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이 치열했다는 후문입니다.
탠 후보는 폐암에 대한 아시안아메리칸의 높은 사망률을 제시하며 구의원이 시민 건강을 고려하지 않고 수익을 위해 약국에서 담배를 판매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의원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담배 판매는 자유’라고 응수했습니다.
특히 구의원은 ‘지난 20년간 커뮤니티의 대소사에 직접 방문하고 호흡하며 유대를 강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탠 후보는 커뮤니티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적이 없고 이처럼 커뮤니티에 애정이 없는 사람이 커뮤니티를 잘 이끌어나갈 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7번 전철의 승객 과잉 수용 문제에 대해서는 두 후보 모두 지역 시설 강화를 강조했지만 구의원이 학교나 병원 등의 시설 강화를 주장한 반면 탠 후보는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토론회를 지켜본 한 참석자는 ‘상호 비방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 실망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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