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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81%에서 왕따 존재

08/22/17




한동안 잠잠한 가 싶었던 뉴욕시 공립교에서의 '왕따' 문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종간 또는 성정체성 등을 이유로 한 왕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 교육국의 2017 연례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6~12학년 학생의 81%에서 왕따나 괴롭힘, 위협 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도 71%에 비해 10%포인트나 상승한 것입니다.
특히 인종이나 민족 등을 이유로 발생한 왕따도 전년도의 51%에서 65%로 늘었으며 장애나 비만· 성정체성 등을 이유로 한 왕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퀸즈 26학군 MS67 중학교의 경우 262명이 인종· 민족· 출신국가 등을 이유로 한 왕따 피해가 존재한다고 답했고 MS74 중학교는 366명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프랜시스루이스 고교는 762명, 베이사이드 고교 873명, 퀸즈하이스쿨포티칭 320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군 전체적으로 85%의 학생이 교내 왕따가 존재한다고 답한 것입니다.
25학군에서도 73%의 학생이 신체적· 지적 장애나 비만 등을 이유로 왕따 행위가 존재한다고 답해 전년도에 비해 1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성정체성이나 성 때문에 발생한 왕따 피해 역시 전년도의 46%에서 올해 59%로 늘어났습니다.
자녀들을 왕따와 괴롭힘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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