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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포트리에도 위안부 기림비
08/23/17
뉴저지 포트리 고교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가 포트리에 세워집니다.
의회 승인이 완료되면 올 연말쯤 건립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포트리 타운정부는 다음달 7일 월례 회의에서 기림비 건립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기림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는 5피트 높이의 원형에 한복을 입은 소녀의 실루엣을 새기는 형태의 조형물을 타운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조형물 아래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시가 새겨집니다.
디자인과 시 모두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작성했습니다.
한인과 타민족 고교생 20여 명이 주축이 된 학생 단체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가 위안부 기림비 건립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지 1년여 만에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기림비는 9.11 희생자 추모비와 참전용사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포트리 '콘스티투션파크’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는 "위안부들의 참상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혀 의회의 공감을 샀습니다.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 학생들은 지난해 초 영화 '귀향'을 본 뒤 기림비 건립을 본격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위해서는 약 3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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