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퀸즈 지역 정치인들 ‘교통 혼잡세’ 반대
08/28/17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 혼잡세’가 난항에 부딪혔습니다.
교통혼잡을 이유로 우회하거나 아니면 통행료를 지불해야합니다.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데이빗 웨프린 뉴욕주하원의원은 “내 지역 주민들이 불편한 교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도 “교통 혼잡세 정책은 운전자들에게는 부담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교통혼잡세 정책은 MTA 전철 보수공사비용 재원 마련을 위해 퀸즈와 브루클린에서 이스트리버를 가로질러 맨하탄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에게 통행료를 부과하는 내용입니다.
현재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는 퀸즈보로 브릿지, 브루클린 브릿지, 맨하탄 브릿지, 윌리엄스버그 브릿지 등을 이용할 때 2달러 75센트를 내야 합니다.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은 “맨하탄의 특정 지역에 진입한다고 해서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은 공정치 않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영국을 비롯 한국, 스웨덴, 중국 등 여러 나라들에서 극심한 도로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 혼잡세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거둬들인 세수로는 대중교통기반 및 서비스 확충, 재투자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뉴욕시도 추진했으나 실현되지 못했고 뉴욕주에서는 법안이 상정됐으나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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