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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시어 스칼라십 불체학생 적용 촉구

08/28/17




뉴욕주 공립대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에 파트타임 학생까지 포함시킬 것이 요구됐습니다.
정작 도움이 절실한 불체자나 장애학생 등이 제외됐다는 지적입니다.

25일 미셸 솔래게스 뉴욕주하원의원과 학생권리 옹호단체인 ‘코어연맹’은 ‘엑셀시어 스칼라십’의 신청자격을 불법체류나 장애 학생 등 파트타임 수강이 많은 파트타임 학생들에게도 부여해야 한다’며 수혜 혜택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올 가을부터 우선적으로 연가구 소득 10만 달러 이하인 뉴욕주립대, 뉴욕시립대,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신입 및 재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의해 연간 최대 5,500달러의 수업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풀타임 및 대학원생으로 수혜 자격이 제한돼 있어 가정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상대적으로 파트타임 수강이 더 많은 불체자 및 장애 학생들은 수업료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어연맹은 “불체 학생들은 체류신분 때문에 대부분의 장학금과 재정보조 지원을 받을 수 없는데 엑셀시어 스칼라십은 풀타임 학생으로만 지원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 존제이칼리지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학비를 벌기 위해 파트타임으로만 등록할 수 밖에 없거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는 학생들에게 엑셀시어 같은 프로그램은 더욱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엑셀시어 스칼라십은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연가구 소득이 12만 5,000달러 이하까지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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