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사설용역업체 동원해 불체자 추적
08/29/17
ICE가 불체자를 전방위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사설 용역업체 입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사설 업체는 매달 50만 명의 이민자 정보를
취합해 이민당국에 보고하게 됩니다.
28일 탐사보도 전문매체 리빌뉴스에 따르면 ICE는 최근 불체 및 범법 이민자 추적 단속을 돕기 위한 사업자 공개모집을 공고하고 25일 입찰신청서 접수까지 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CE의 사업자 공개 모집 공고에 의하면 입찰 사업체는 원활한 불체 및 범법 이민자 단속 및 추방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추방대상의 정보를 분석, 스크린, 모니터하고 이를 ICE에 알려주는 것이 주요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달에 50만명 가량의 이민자들의 정보를 모니터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선정 사업체는 불체 및 범법 이민자들의 전화번호, 직장, 보험 정보, 체포 및 수감된 구치소 정보, 자동차 등록 번호, 크레딧 히스토리까지 사실상 모든 정보를 17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취합, 처리, 분석해 이를 이민당국에 알려주도록 했습니다. 이번 시스템이 구축 되면 이른바 불체자 보호 도시를 표방하는 각 지역정부가 범죄자들의 정보를 연방정부에 넘겨주지 않더라도 ICE는 모든 정보를 다 알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해 ICE 대변인은 “아직 이 새로운 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할지는 공개된 것 외에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DownloadFile: 0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