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모기지 이자 세금공제 축소
08/30/17
주택 모기지 이자의 세금 공제 혜택이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주도하는 세제개혁의 일환인데요.
모기지 금액이 50만 달러가 넘는 주택 소유주들은
현재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됩니다.
주택 모기지 융자액의 100만 달러까지 허용했던 모기지 이자의 공제를 50만달러로 줄이는것을 골자로 하는 세제 개편이 시작됐습니다. 전체 모기지 중 50만달러까지의 이자 부분만 공제를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모기지 금액이 50만달러가 넘는 주택 소유주들은 현재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현재는 부부 공동 보고 시 융자액의 100만달러, 독신은 융자액의 50만달러까지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또 홈에퀘티론의 경우 현재 융자액의 10만달러까지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연방 세금정책센터 분석에 따르면 이같은 세법이 확정되면전국적으로 높은 주택가격을 나타내고 있는 가주 주민들은 직격탄을 입을 전망입니다. 가주 납세자의 2.4%가평균 3,290달러 더 많은 세금을 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방 재무부는 올해 모기지 이자 세금공제로 줄어드는 연방 정부 세수를 약 640억달러로 추산했습니다. 연소득 10만달러 이상 가구의 경우 약 81%가 모기지 이자 공제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납세자가 주와 카운티 정부에 내는 세금에 대한 연방 세금공제 혜택 역시 폐지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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