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K 뉴스
출퇴근 지옥… 길에서 1만 7000시간 낭비
08/31/17
직장인들이 지각을 하는 이유를 따져 보니 뉴욕시
대중교통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잦은 지연에 취소 게다가 사고까지…그야말로
출퇴근이 지옥인데요.
이로 이해 길거리에 버리는 시간이 무려 1,7000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 독립예산국은 최근 ‘뉴욕시인사관리시스템’을 토대로 ‘올해 1월부터 8월 중순까지 뉴욕시 공무원들이 길거리에 버리는 시간이 1만 7,143시간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 전철이나 열차 운행이 각종 문제로 지연 또는 취소되면서 일을 하지 못하고 길거리에 버리는 시간입니다. 공무원들은 지각한 경우 그 이유를 제출해야하는데 이 중 대중교통 문제로 인한 지각 시간을 별도로 산출한 것입니다.
독립예산국은 또 지각 평균 시급을 32달러 40센트로 계산했을 때 55만 달러 상당의 임금이 낭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8개월 동안 1만 7천 시간을 길거리에 낭비했다면 2017년 한 해 동안은 2만 3,000시간으로 추산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의 주민들이 교통체증에 의한 비용 손실과 경제적 피해도 연평균 1,700달러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한 교통체증으로 도로에서 낭비하는 시간도 연 평균 74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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