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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관 ‘평화의 소녀상’ 13일 제막식
09/01/17
뉴욕에서는 처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다음달 뉴욕한인회관
이민사박물관에 설치됩니다.
한인들과 2세 3세, 그리고 타민족에게도 역사의 교훈을
알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 10월 13일 뉴욕한인회관 이민사박물관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진행됩니다. 지난 6월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결정하고 4개월 만입니다.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장은 30일 퀸즈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이번 소녀상 설치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상을 알리고 역사적 교훈으로 남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또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찾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고 현재 제작 중인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확인해 뉴욕으로 이송시킬 계획입니다.
그리고 뉴욕한인회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등을 초청할 계획입니다. 김민선 회장은 “뉴욕 한복판 한인이민사박물관에 설치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수많은 한인들과 2~3세들은 물론이고 타인종들에게도 그 의미를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설치되는 평화의 소녀상은 뉴욕 일원에는 최초로 세워지는 것이고 미 전역에서는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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