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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등급 허리케인 ‘어마’ 이번 주말 상륙

09/05/17




하비가 떠났지만 얼마가 또 다가오고 있어 비상입니다.
허리케인 얼마는 카리브해에서 세력을 키우고 북서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서양 카리브해에서 북진하고 있는 허리케인 얼마가 동부 시간 기준 5일 아침 8시를 기해 가장 강력한 단계안 카테고리 5로 커졌습니다.
지난주 열대성 폭풍으로 시작한 '얼마'가 3등급에서 4등급으로 또 다시 5등급으로 위력을 키운 겁니다.
중미 대서양에서 발생해 카리브해 북동부로 향하고 있는 어마는 플로리다주 대서양 쪽을 진로로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마는 이날 새벽 최대 지속 풍속이 시속 280㎞로 증강됐습니다.
현재 중심부는 안티과 섬 동쪽 440㎞에 위치해 있으며 시속 22㎞로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기상 당국은 어마가 250밀리의 비를 쏟고 산사태 및 기습 홍수를 일으키며 최대 7m 높이의 파도를 몰아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얼마의 영향권 안에는 안티과, 몬세라트, 세인트 키츠, 세인트 마틴 앤 네비스 등 카리브해 서인도 제도의 섬들이 들어있습니다.
푸에르토리코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는 물론 플로리다주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 지사는 주 재난관리국에 비상 키트를 확충할 것을 지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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