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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교 전면 무상 급식
09/07/17
누구나 상관없이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이라면 모두 무상 점심 급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0% 전면 무상 급식이 시행되면서 수혜 대상은 20만 명이 더 늘어났습니다.
2017회계연도 새학기가 시작되는 7일부터 뉴욕시 모든 공립학교와 차터스쿨에서 무상급식 프로그램 ‘프리 스쿨 런치 포 올’이 전면 시행됐습니다.
지난해 전체 공립학교 학생의 75%를 차지했던 무상급식 프로그램이 100%로 확대되면서 그 수혜 대상도 20만 명 늘어납니다.
학생들은 거주지나 학교 및 가구 소득에 상관없이 차터스쿨을 포함해 공립교에 등록된 학생은 누구나 무상으로 급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상급식 프로그램은 연방농무부의 급식 예산 상환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최대 규모의 상환 자격을 인정받아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번 무상급식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성공적인 학교 생활의 기초가 되는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르멘 파리냐 교육감도 “이번 무상 급식 프로그램 시행으로 학생들에게는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각 가정에는 자녀들의 점심값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소득수준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뤄지던 무상 점심 급식은 학생들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다는 폐단이 지적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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