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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 쓰레기 투기 벌금 2배 인상
09/08/17
전철 선로 쓰레기 투척에 대한 벌금이 대폭 오릅니다.
전철 선로 쓰레기 투기를 방지해 선로 화재를 줄이고 원활한 전철 운행을 위해섭니다.
6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시내 전철역 선로에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릴 경우 벌금을 현행 50달러에서 100달러로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전철 선로에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리는 것은 환경을 해치는 것 뿐 아니라 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 운행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번 인상은 13일부터 적용됩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내 전철역에는 항상 수 천 톤의 쓰레기가 쌓여 있여 공공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TA 는 ‘선로에 버려진 쓰레기로 원활한 전철 운행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선로에 쌓인 쓰레기는 화재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하수구를 막아 전력공급을 차단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전철 내 쓰레기가 원인이 돼 전철 운행이 지연되는 경우는 전체의 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전철역 쓰레기 무단 투기 적발이 줄었던 해 선로 화재는 늘어났습니다.
2012년 전철역 쓰레기 무단 투기로 발부된 티켓은 669장으로 쓰레기로 인한 화재는 261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전철역 쓰레기 무단 투기 티켓이 100장 미만으로 줄어들자 화재는 470건이나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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