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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퀴팩스 해킹 악용한 사기 기승

09/13/17




전 국민의 반 이상이 에퀴팩스 해킹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은 사람들도 언제 어떤 방법으로 신용 정보 사기를 당할 지 불안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심리를 악용하는 신종 사기가 나타났습니다.

잇따라 발생하는 해킹 사건으로 신용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하는 사기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습니다.
12일 뉴욕시소비자보호국에 의하면 에퀴팩스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한 후 신용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시켜주겠다는 전화를 받은 사람이 여러 명 확인됐습니다.
사기범들은 자신들을 은행이나 크레딧 회사라고 소개한 뒤 신용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시켜 줄 테니 개인 정보를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보호국은 “이 같은 전화를 받았을 때 즉시 전화를 끊고 은행이나 크레딧 회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라’고 설명했습니다.
에퀴팩스는 지난 8일 1억 4,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 여부를 확인하려면 에퀴팩스 웹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며 절대 전화로 개인정보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한편 개인정보 해킹 피해자들은 에퀴팩스 트러스트티드ID 프로미어라는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지만 이 프로그램에 가입했을 경우 에퀴팩스와 의무적으로 중재 합의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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