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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구 중간소득 아시안 평균 못미쳐
09/14/17
한인들의 학력은 타인종보다 높지만 영어 구사력은 오히려 떨어지고 가구당 중간 소득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이민자가 감소하면서 미국 내 한인 인구 증가도 최근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퓨리서치센터의 '2015년 미국 내 아시안 현황'에 따르면 한인 가구 중간 소득은 6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전체 5만 6,516달러 보다는 많지만 아시안 평균인 7만 3060달러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2010년 5만 1009달러보다는 증가했지만 당시에도 아시안 중간소득 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 16세 이상 개인 중간 소득은 3만 5000달러로 아시안 평균에 비해 600달러가 적었고, 풀타임 근로자의 개인 중간소득도 5만 달러로 아시안 평균에 비해 1000달러가 낮았습니다.
미국 출생 한인 가구의 중간 소득은 6만 8900달러로 이민자 한인 가구의 중간소득 보다 1만 1000달러가 더 많았습니다.
한인들의 인구 추이를 살펴보면 2000년 122만 8000명에서 2010년 170만 7000명으로 급증했으나 2015년부터는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반면 거주기간 10년 이상의 비율은 증가세를 보여 신규 이민자의 감소 현상을 나타냈습니다.
25세 이상 한인의 칼리지 이상 졸업률은 미 전체 59%보다 높고 아시안 전체 71%보다 높은 74%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영어구사가 유창한 5세 이상 인구 비율을 비교했을 때는 아시안 전체 평균보다 훨씬 낮은 낮았으며 성인의 영어 구사율은 5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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