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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3%, DACA 구제 ‘찬성’

09/14/17




미국인 10명 중 7명이 DACA 수혜자들에게 합법적 체류 신분을 부여하는 데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의회에서 DACA를 대체할 법안을 마련하고 통과시키는 데는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드리머’들에게 합법 체류 기회를 마련해줘야 한다는 응답자가 73%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53%는 드리머들에게 합법적 체류뿐만 아니라 시민권까지 허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19%는 시민권은 허용하지 않더라도 합법적 체류신분을 허용해 추방되지 않고 미국에 계속 거주하도록 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연방의회가 6개월 이내에 DACA를 대체할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ACA 폐지 결정으로 불법체류자 출신국가별 순위 7위, DACA 수혜자 국가별 순위 5위인 한국도 최대 1만 여명의 불체 청년이 추방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DACA 페지 후 의회에 법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DACA 폐지는 젊은 인재 손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4천 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DACA 폐지 결정은 선거 공약도 지키면서 대체법안 통과로 오바마의 업적도 지우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림수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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