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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완전파괴 밖에 없다”
09/19/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이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로 전 세계를 계속 위협하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시 하겠다며 미국 우선주의를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제72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력을 갖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 스스로와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북한 국무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지칭하며 그와 그의 정권을 자살로 몰아넣는 미션을 하고 있다"며 "미국은 준비가 되어있고 그럴 의향도 있고 역량도 있지만 그럴 필요가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자신들을 핵무기와 미사일로 무장하고 있는 범죄 조직을 지켜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서도 몇몇 나라가 북한과의 무역을 계속하고 있어 분개한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번 연설에서 미국을 항상 최우선시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는 "내가 이 자리에 있는 한 무엇보다도 미국의 이익을 방어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이 세계에, 특히 동맹들에게 영원히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며 "하지만 미국이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하는 일방적 거래를 하거나 여기에 이용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유엔 연설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90여개 정상이 모인 자리에서 트럼프가 어떤 발언을 내놓을 지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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