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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민영버스 규제 강화… 부실 업체 폐쇄

09/20/17




18일 플러싱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추돌 사고를 계기로 민영버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안전이 부실한 업체는 영구 폐쇄하는 규제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3명의 목숨을 앗아간 관광버스 교통사고 현장, 플러싱 노던불러바드와 메인스트리트 교차로에서 19일 이다니스 로드리게즈 시의원과 피터 구 시의원, 스콧 스트링어 뉴욕시 감사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민영 버스 운영 규정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우선 뉴욕시 차터버스 운행 현황을 점검하는 시의회 청문회를 열어 현행 민영 차터버스 운행 규정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안전 평가 등에서 낮은 등급을 받는 업체는 폐쇄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시 교통국에는 이 같은 버스 업체들의 사업 면허 규정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로드리게즈 위원장은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안전 정책이 부실한 업체들은 영구적으로 영업하지 못하도록 관련 규정을 바꿔야 하며 운전자의 과실에 대해서도 업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를 일으킨 달리아 관광버스 회사는 과거에도 수차례 사고를 일으킨 기록을 갖고 있었습니다.
구 의원은 "이러한 민간 버스들이 MTA 버스 노선과 같은 도로를 사용하면서 혼잡이 더해지고 있다"며 "보다 효율적으로 이들 버스 업체들을 규제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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