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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병원 비상… 메디케이드 지원금 삭감

09/21/17




200개가 넘는 뉴욕주 병원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연방정부가 메디케이드 예산을 삭감하면 제일 먼저 병원들이 피해를 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0월 1일부터 연방정부는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예산을 대폭 삭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주에서는 앞으로 18개월 내 11억 달러가 삭감되고 연간 26억 달러가 삭감될 것으로 나타나면서 특히 저소득층과 무보험자들에게 메디케이드 지원을 하는 병원들은 최대 피해를 입게 될 전망입니다.
연방정부 지원 메디케이드 예산 중 14.5%가 뉴욕주 병원들에게 지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의회가 이를 막지 않는다면 수십억 달러의 지원금이 사라질 위기”라고 밝혔습니다.
또 뉴욕주 219곳의 병원이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와함께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상원에서 추진 중인 오바마케어 폐지법안을 막아달라고 뉴욕주 연방의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현재 상원에서는 오바마케어 폐지법안이 추진 중이며 의무 가입 조항을 없애고 메디케이드 관련 예산을 대폭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 법안이 현실화되면 뉴욕주에 지급되는 연간 189억 달러의 예산이 사라지게 되면서 주민 270만 명이 무보험자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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