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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교 과밀학급 학생 33만 명
09/22/17
공립교 학생들은 급증하는데 공간 마련은 쉽지가 않습니다.
과밀학급이 생기고 학습환경은 열악해지지만 시정부의 대책은 미흡하기만 합니다.
21일 과밀학급 문제를 감시하는 한 시민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16학년도 기준 전체 공립교 학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57만 5000명이 과밀학급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학기 기준으로도 뉴욕시 과밀학급 학생은 총 33만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과밀학급이란 통상적으로 학급당 인원이 30명이 넘는 경우를 말합니다.
퀸즈 25학군의 경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5,201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신규 교실 공간이 필요하지만 시정부는 오는 2024년까지 2,280석을 늘릴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26학군도 6,273석이 더 필요한 상태에서 정부는 2024년까지 924석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4학군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학생 수가 정원의 125%를 넘어 심각함을 더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9, 400석이 필요하지만 정부는 절반 정도만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립교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고 또 다른 문제는 차터스쿨 학생이 급증하면서 공립교 건물을 빌려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립교 학생을 위한 공간 마련이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시 교육국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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